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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생에 '임용 절벽'…교대 입학 정원 13년 만에 12% 줄인다
지난달 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. 뉴스1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교육대학과 국립 초등교육과 입학 정원을 12% 줄인다. 학령인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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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영수 1등 이 학원 다녔다…엄마들 쉬쉬한 ‘대치동 학원’ ① 유료 전용
그 집 애, 어느 학원 다닐까? 궁금하지만, 내놓고 묻기도 어려운 질문이다. 대입 성공의 중요 요소로 꼽히는 ‘엄마 정보력’도 결국은 학원 정보가 핵심이다. 학원에 대한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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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 열풍에…올 수능 ‘반수생’ 9만명 역대 최고
올해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에서 이른바 ‘반수생’이 역대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22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수능 반수생은 8만9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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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중동 전쟁 우려…국민의힘 보선 참패(9~14일)
10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이스라엘ㆍ하마스 전쟁 #美, 삼성ㆍSK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허용 #수능 선택과목 폐지 #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#김행 사퇴 #신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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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교육부 ‘자리 짬짜미’‘철밥통’논란…韓日관계 훈풍(6월26일~1일)
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사교육 경감 대책 #러시아 반란 #고진영 #박영수 #국산 초음속 전투기 KF-21 #김기춘 #화이트리스트 #대북제재 #장미란 #개각 #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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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고3의 입시전략 핵심, 수능학습
벌써부터 입시의 관심이 내년 2013학년도 입시로 향해 있다. 각 대학들이 2013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하고 있다. 핵심은 수시모집 정원이다. 서울대는 수시모집 비율을 60.8%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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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문대 합격 전략 ⑤ 수능 이후 입시전략…지원 대학 수능기준 맞출 수 있다면 논술에 올인
수능이 끝났다고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. 이때부터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. 올해는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수시 미등록 충원 인원도 전년보다 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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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상위권, 교차지원…백분위 반영하는 대학에 몰릴 듯
올해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·안정 지원이 지속될까. 대학입시 전문가들의 전망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. ‘서울대의 정시모집 인원 축소로 인해 연쇄적으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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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 브리핑] 대성마이맥·비상에듀 외
2017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대성마이맥·비상에듀가 2017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. 설명회는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(26일), 서울(28일), 부산(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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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 지문 길고 난해…수학, 시간 쫓긴 학생 많았다
■6년 만에 ‘불수능’ 국·영·수 모두 어려웠다 「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. 문제를 검토한 교사들은 “국어와 수학 나형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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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대 2곳 신설····'편입 낭인' 부른 전문대학원은 포기
서울의 한 약국 풍경. [연합뉴스] 내년에 약학대학 2곳이 신설된다. 교육부는 먼저 약대 개설을 신청한 12개 대학 중 3곳을 1차로 추려 발표했다. 현장실사 등 2차 심사를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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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수능 만점, 대입 수석 3년 연속 배출 … 국내 기숙학원 유일
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강의실, 축구 전용구장, 고급 카페테리아 식당 같은 교육 및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.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입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문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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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수능 만점, 대입 수석 3년 연속 배출 … 국내 기숙학원 유일
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강의실, 축구 전용구장, 고급 카페테리아 식당 같은 교육 및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.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입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문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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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역·유형별 유불리 따진 후 소신 지원하라"
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19일부터 시작된다. 선택형 수능 시행으로 과거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원 대학과 모집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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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재학교 입시 시즌 시작 … 지난해보다 정원 늘어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과학영재학교(이하 영재학교) 입시가 시작됐다. 기존의 경기과고·광주과고·대구과고·대전과고·서울과고·한국과학영재학교 6곳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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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이태호 37도씨에듀 대표
“입시전형에서 수능시험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중하위권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다”고 말하는 이태호 대표.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얼마 전 서울대 의대 정시에 불합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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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 B형 선택한 중하위권 학습전략
2013학년도 수리영역 가형의 경우 하위권 학생들의 나형 이탈로 등급 상승은 커녕 3월 모의고사나 6월 모의평가 등급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웠다.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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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형 수능 첫 도입 … 등급별 인원 줄어 수시 최저기준이 변수
“내년 상반기 내내 수능 A·B형 사이에서 수험생 이동이 발생하면서 모의고사 등급이 요동치는 혼란기가 지속될 겁니다.” 2014학년도 대학 입시는 A·B형 수능 도입에 따라 새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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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신
19일 ‘커뮤니티 컬리지 페어’ 유학허브는 글로벌 어학교 ELS와 공동으로 커뮤니티 컬리지 페어(Community College Fair)를 연다. 행사는 19일 오후 1~5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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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 문 좁아진 특목고 … 자기주도학습에서 차별성 보여줘야
2015학년도 특목고 입시에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심사하는 면접 비중이 커졌다. 용인외대부고(옛 용인외고) 학생이 동영상 강좌를 듣고 있다. [사진 용인외대부고(옛 용인외고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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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"
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. A·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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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학년도 민사고·자사고 입시 전략
뉴스터디 본원은 지난 3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사고·자사고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. 이 자리에서 문정숙 원장은 “민사고·자사고 입시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”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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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업의 신] "학생이 원하는 걸 줘라, 그게 교사의 역할"
정일찬 교사가 ‘윤리와 사상’ 시간에 성리학과 양명학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면서도 단순 문제풀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철학 사상의 탄생 배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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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성대학교, 전공적성우수자 모집 인원 확대
한성대학교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총 18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. 모집 시기별 선발인원은 수시1차 701명, 수시2차 293명으로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54%인 994명을